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M/주소할당 문제 (문단 편집) === [[32비트]] Windows에서의 PAE 제한 === * 해당 운영 체제: 32비트 [[Windows NT]] 계열 중 일부 서버 버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버전. 최초의 32비트 Windows인 Windows NT 3.1은 펜티엄 프로보다 한참 먼저인 1993년에 나왔고, 당연히 32비트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도입된 PAE를 지원하지 않았다. PAE가 나온 이후의 버전에서도 서버용 중에서도 고급 버전을 제외하고는 4 GiB를 넘겨서 사용할 수 있는 32비트 버전은 '''없다.''' CPU에서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운영 체제 레벨에서 지원하지 않는 셈. [[https://en.wikipedia.org/wiki/Physical_Address_Extension#Microsoft_Windows|참고]] 본래 Windows XP에서는 서비스 팩 1까지는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나, 타사에서 만든 드라이버들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로 이후 버전에서는 막아버렸다. 아래에 나오는 Large Address Aware(LAA)와 비슷한 이유 때문이다. 그나마 일반 사용자용 Windows에서도 제한적인 PAE 지원 덕분에 낭비되는 메모리를 [[램디스크]]로 활용할 수는 있으며, 프로세스의 메모리 영역 보호에도 PAE의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4 GiB 이상 영역을 램디스크에서 끌어다 쓰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다 끌어다 쓰면 [[블루스크린]]이나 프리징 등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 용량은 남기고 안 쓰는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최소 8 MiB 정도는 남겨 놓으며, 프로그램에 따라 설정 방법 및 기본값이 조금씩 다르다. [[Windows XP]] x64 Edition는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이어 나온 [[Windows Vista]]도 다양한 문제점으로 사용자들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4 GiB 이상의 메모리를 장착한 컴퓨터가 어느 정도 일반 사용자의 가시권 안에 들어온 이후에도 4 GiB 문제는 사용자들에게 현실적인 문제점이었고,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 PAE도 Microsoft의 정책으로 막혔기 때문에 제한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관련 시스템 파일만 서버에서 가져오는 식으로 클라이언트용 Windows에서도 64 GiB PAE를 쓸 수 있게 하는 개조가 여럿 나왔다. 예를 들면 [[http://www.makeuseof.com/tag/unlock-64gb-ram-32-bit-windows-pae-patch/|이런 거]]. 물론 저런 임의 개조에 따른 모든 결과(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든 간에)는 자기 책임이므로 주의할 것. [[Windows 7]]이 시장에서 대호평을 받고 사용자들이 대거 64비트로 옮겨탄 이후에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